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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의 콜센타> 3회에서도 첫 사연곡의 주인공은
우리 인기쟁이 용빈왕자님이시네요^^
사연자 폭주해서 <사랑의 콜센타> 3회 연속 첫 스타트를 장식하시는 용빈님의 인기 부럽습니다ㅎㅎ
<사랑의 콜센타> 3회 첫 신청곡은
이미자 가수님 원곡의 <열아홉 순정>인데요!
(<열아홉 순정>을 1959년에 발표하셨던 당시 이미자 선생님의 모습인데요ㅎㅎ
지금도 고우시지만 꽃다운 나이때라서 더 고우신 이미자 선생님이십니다^^)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응내
가슴에 응숨어있는 장미꽃 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예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응내 가슴에 응담아보는
진주빛보다 더 고운 열아홉 순정이예요"
사실 이 노래가 여성분인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라서
우리 용빈왕자님이 아무리 미성이라곤 하지만 어울리게 잘 부를 수 있으려나
살짝 걱정을 하긴 했지만 너무나도 깔끔하고 상큼하게 잘 불러주는데요^^
(승합차에서 대기하고 계신 운전기사분도 용빈님의 노래에 자동차 핸들을 박자 삼아 신나게 즐기시고 계십니다ㅎㅎ)
와!
용빈님의 첫 <사랑의 콜센타> 100점이네요!!
너무 기분좋게 사연자분께 '마사지건'을 선물할 수 있게 된 용빈님ㅎㅎ
김성주 센터장님의 직권으로 사연자분께 김용빈님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기로 하는데요!
부동산 중개업을 업으로 하시는 사연자분 맞춤으로
돈 많은 복부인(?) 사모 스타일로 위장하시고 가시는데 왜케 또 이건 잘 어울리시는거에요ㅋㅋ
웬만한 여성분보다 더 고운 용빈님의 사모님 위장 자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