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느 부잣집 사모님(?)으로 변신한 용빈 왕자님의 선물ㅋㅋ

 

김용빈님의 찐팬 사연자분께 서프라이즈로 

선물로 받은 '마사지건'을 직접 배달하러 가시는 김용빈님!

 

사연자분이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는 관계로 

좋은 학군때문에 집 보러 온 사모님 연기를 열심히 연습중이셨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대충 구해온 모자와 스카프, 선글라스인데

하얀 피부와 고운 자태때문에 

어느 부잣집 사모님(?) 포스가 나는 용빈 왕자님인데요ㅎㅎ

 

스튜디오부터 가는 와중에도 사모님 컨셉에 충실하게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데요ㅋㅋ

 

 

 

코믹 가수 듀오 '노라조' 멤버 아니냐는 동료들의 놀림에도

사모님 컨셉을 단단히 유지하며 "집 보러 왔다구여"를 반복하는 용빈왕자님ㅋㅋ

 

 

드디어 부동산 중개업하시는 찐팬분을 만나서 

사모님 연기를 하는데 목소리 듣고

5초도 못가서 바로 알아채고 발각(?)되어버리는 우리 용빈왕자님ㅋㅋ

모자 쓰고 선글라스 쓴들 어떻게 그 미모와 미성까지 감출수있겠습니다ㅎㅎ

 

서울콘서트때 1.2M 거리에서 보고도 좋았는데

바로 앞에 용빈 왕자님이 계시다니ㅎㅎ

 

너무 좋아하시면서

용빈왕자님께 와락 안아버리시는 사연자님!

 

오늘 제대로 곗돈 탄, 

아니 인생 로또 되신 사연자분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