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분의 사연을 듣고 울면서 들었네요. 손빈아님. 첫소절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빈아님 울면서도 끝까지 넘 잘 불러주셨어요. 신청자 어머님께 많은 위로가 되셨을것 같아요. 지금 몇번째 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빈아님 울면서 부르시는데 제가 다 마음이 아팠네요. 빈아님 목이메여서 못부르실줄알았는데. 끝까지 잘 불러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