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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응내 가슴에
응담아보는 진주빛보다
더 고운 열아홉 순정이예요>
이번 첫 신청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60대의
용빈님 팬분이셨어요 ㅎㅎ 신청곡으로
이미자 선생님의 <열아홉 순정>을 해주셨는데
용빈님의 감미롭고 고운 음색으로
첫사랑의 설레임을 상큼~ 달콤~ 하게
불러주셔서 넘 감동적이었어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의 첫 단독 만점 기록까지
세운 용빈님~ 역시 진 다운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노래 중간중간에 신청자분이
" 내 심장 김용빈!! "
하는데 진짜 찐팬이신거 같더라구요 ㅎㅎ
100점을 받아서 선물배송 가능해졌는데
용빈님이 마사지 건을 뽑으셨네요
신청자분은 이 마사지건으로 용빈씨처럼
이뻐지고 싶다하셨는데 MC 김성주님께서
목동이면 가까우니 직접 갖다오라는 제안에
사콜세븐 멤버들이 여사님으로 변장해주는데
진짜 .. 여자보다 더 이쁜 우리 용빈님 ㅋㅋㅋㅋ
마지막 출발전에 용빈님한테
"목동 8단지 아파트 보러왔어용~" 시키는데
진짜 완벽한 김.여.사였 완벽 빙의였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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