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금의 용빈님을 있게 한 <노래는 나의 인생>

 

용빈님은 7년동안 긴 공백기가 있으셨죠..

몸이 아프기도 했고 공황장애와 강박증이 생겨서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시절이 있으셨어요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용빈님이 <노래는 나의 인생> 노래를

선곡한 이유는 7년 공백기 동안에

가장 그리웠던 게 노래라고 하시면서

이 곡의 가사중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라는

가삿말이 너무 와닿으셨다네요

 

11살때부터 트롯 신동 소리 들으면서

계속 무대를 서다가 갑작스러운 공백기에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 ㅠㅠ

 

이 이야기를 듣고 노래를 들으니

용빈님의 섬세한 감정표현에 푹 빠져서 듣게 되더라구요

늘 진심을 다해서 노래해 주셔서 더 감동이였네요

이제는 아프지 마시고

앞으로 꽃길만 쭈욱~ 걸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