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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 첫 출연하신 우리 남궁진님!
첫 신청곡은
한때 '트로트계의 엑소'로 불리시던 원조 트롯 프린스 '신유'님의 <시계바늘>이었습니다!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사람아
미련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40대의 나이에도 중후한 멋이 있는 신유님이
담담하게 이어가는 진정성 있는 가사로
이 노래를 듣다보면 누군가는 희망으로 느껴진 <시계바늘> 무대입니다!
<사랑의 콜센타> 오늘 첫 출근 맞나요??
남궁진님 특유의 훈훈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살랑살랑 불러주시는 <시계바늘> 노래인데 보는 사람 다 심쿵해지겠네요ㅎㅎ
남궁진님의 멋진 실력에 감복하셨는지 점수도 99점!
<사랑의 콜센타> 첫 무대를 감안하고도 너무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진짜 조만간 <미스 쓰리랑> 염유리님 처럼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프로그램 고정 한자리 차지하실거같은 남궁진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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