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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줍은 소녀의 첫사랑 설레임이 느껴지는 용빈의 호소력!
< 김용빈 ' 열아홉 순 정'>
신청 사연
서울 목동에 거주하며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신청자는 김용빈 님을 "나의 심장"이라고 표현하며 열렬한 팬임을 밝혔어요.
60대인 신청자는 김용빈 님의 노래를 듣고 첫사랑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열아홉 순정'을 신청했어요.
최초의 단독 만점 기록
김용빈 님은 깨끗하고 맑은 음색으로 '열아홉 순정'을 열창하여 100점을 받았어요. 이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최초의 단독 만점 기록이었고 선물로 마사지건을 뽑았어요.
깜짝 이벤트
김용빈 님은 퀵서비스 주자로 선정되어 부잣집 사모님 콘셉트로 변신, 팬을 위한 깜짝 방문에 나섰습어요. 그는 익살스러운 연기와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팬은 "세상에서 이보다 행복한 건 없을 것 같다"며 감격했어요.
■ 슬픔과 희망을 동시에 보여주는 감동적인 무대
< 천록담 ' 테스형'>
신청 사연: 병마를 이겨낸 천록담처럼, 자영업자도 힘내세요!
전국 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한 신청자는 천록담에게 특별한 사연을 담아 '테스형'을 신청했어요. 신청자는 "천록담 씨가 병마를 딛고 일어선 것처럼, 자영업자들도 힘들지만 참고 견디면 좋은 소식이 올 거다. 함께 힘냈으면 좋겠다"라며 천록담의 무대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어요.
시원한 가창력과 진심 어린 위로의 노래
천록담 님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테스형' 무대를 시작했어요.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와 깊은 감성 표현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어요.
특히, 병마를 이겨낸 천록담 님의 목소리에는 굳건한 의지와 희망이 담겨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을 것 같네요.
무대 후일담: 김천 분식집 방문
천록담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구 공연을 가는 길에 직접 사연 신청자를 만나러 가겠다는 약속을 했어요. 그리고 최재명, 춘길과 함께 신청자가 운영하는 김천의 유명 분식집 "청뿌리 분식"을 깜짝 방문하여 훈훈함을 더했어요.
■ 코인공주의 춘길 앓이
< 춘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신청 사연: 코인 공주의 춘길 앓이
부산의 팬인 한 코인 투자자는 자신을 "춘길 씨 모세면 덕질리에 살고 있는 코인 공주"라고 소개하며 코인 투자로 힘든 시기를 겪던 중 춘길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어요. 특히 춘길이 "타인"을 부르던 중 실수를 했음에도 끝까지 노래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매도하지 않아야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재치 있는 사연을 밝히며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신청했어요.
춘길의 무대: 감성 장인의 면모
신청자의 사연에 춘길은 진심을 담아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했어요 . 원곡이 가진 감동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춘길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였어요.
무대 평가: 96% 수익률?!
춘길의 무대가 끝난 후, 현장에서는 코인 투자에 빗대어 수익률을 평가하는 재미있는 상황이연출되었다어요.
결과는 무려 96% 상승! 코인 공주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선물로 증정되었고, 그녀는 춘길에게 "춘삼월에 핀 꽃처럼 마음도 피어나고, 길잃은 봄바람도 너 를찾아오네"는 센스 넘치는 이행시로 화답하며 훈훈하게 화답했어요.
■ 손빈아의 진심 어린 무대
< 손빈아 '소중한 사 랑'>
신청 사연: 딸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는 노래
남양주에서 전화를 건 신청자는 손빈아 님에게 "소중한 사랑"을 신청했어요. 그녀는 손빈아 님의 눈매를 닮았던 딸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해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어요.
손빈아의 진심 어린 무대
손빈아 님은 애절한 감성을 담아 '소중한 사랑'을 불렀습니다.손빈아 님은 무대 중간 들려오는 사연자의 울컥이는 소리에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딸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며 진심을 다해 노래했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전했어요.
손빈아 님의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 무대였습니다.
■ 자신만만한 고객님과 혼란스러운 다미!
< 천록담 X권인하 '형'>
감동과 전율의 콜라보, 천랑이 쏘아올린 작은 공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닉네임 '천랑' 시청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자신을 "미스터트롯3"의 애청자이자 TOP7을 열렬히 응원하는 팬이라고 소개했죠. 특히 천록담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일단 노래를 너무 잘하고, 외모가 아주 남자답다"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알고 보니, 신청자 '천랑'은 '천둥 호랑이' 보이스의 주인공, 고음의 신 권인하였습니다!
천록담, 권인하와 '형' 열창
천랑(권인하)은 노라조의 '형'을 신청했습니다. 높은 음역대로 유명한 곡이라 모두가 걱정했지만, 천록담은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로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즉석에서 권인하와 천록담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고, 두 사람은 짜릿한 고음의 향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감동과 칭찬 릴레이
무대가 끝난 후, 현장에서는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김성주는 "진짜 권인하 씨가 오셨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붐은 "소름 돋았다"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권인하는 천록담에게 "고음이 시원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천록담은 "선배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되어 영광"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 행담도 휴게소에 울려 퍼진 트롯 감성
< 최재명 ' 메밀꽃 필 무렵'>
꼬양이의 신청 사연: 행담도 휴게소에 울려 퍼진 트롯 감성
충남 당진 행담도 휴게소에서 근무하는 김세영 씨(애칭 꼬양이)가 최재명에게 힘든 근무자들을 위해 '메밀꽃 필 무렵'을 신청했다.
평소 휴게소 매출이 줄어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근무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연이었다.
김세영 씨는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의 운영 관리를 맡고 있으며, 고속도로 상황과 휴게소 매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을 얻었다. 특히 "화장실만 다녀가지 마시고, 뭐든 사 갖고 차에 타셔야 한다"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재명의 감성 무대: 휴게소에 위로를 전하다
전국 휴게소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최재명은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메밀꽃 필 무렵'을 열창했다.
그는 "전국 휴게소 근무자 여러분들 피곤하고 힘드셔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최재명의 진심이 담긴 무대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휴게소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묘한 감동을 자아냈다.
무대 평가: 99점의 감동, 그리고 선물
최재명의 무대가 끝난 후, 출연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의 감성적인 표현력과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점수는 99점! 아쉽게 100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신청자 김세영 씨는 감동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99점을 받아 김세영 씨에게는 선물로 하이라이트 가스레인지를 선물했다. 김세영 씨는 휴게소를 방문하면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고 홍보하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 저음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의 남궁진 '시계바늘'
감동적인 신청 사연
인천에 거주하는 팬 최현정 님은 남궁진을 "왕자님"이라 칭하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현정 님은 남궁진의 '시계바늘'을 신청하며, "시계바늘처럼 하루 종일 굴러가듯이, 남궁진 가수님도 영원히 팬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24시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팬의 마음에 감동한 남궁진은 "하루 종일 현정이네 생각하지"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대와 평가
남궁진은 팬의 사랑에 보답하듯 혼신의 힘을 다해 '시계바늘'을 열창했다. 그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표현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으며,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남궁진은 무대 후 팬을 위해 준비된 선물 추첨에 직접 참여하여 팬에게 롤 화장지를 선물하는 행운을 선사했다. .
■ 마트 창고에서 피어난 사랑 < 추혁진 '묻어버린 아 픔'>
신청 사연: 마트 창고에서 피어난 사랑
강원도 원주에 사는 '올리브'라는 닉네임의 신청자는 식자재 마트 창고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마트 직원이었습니다.
추혁진의 팬인 올리브님은 마트 창고에서 즉석 전화 연결이 되었고, 추혁진에게 '묻어버린 아픔'을 신청했습니다.
추혁진과 올리브의 상황극
신청곡을 부르기 전, MC 붐은 추혁진과 올리브님에게 마트 사장과 아내라는 컨셉으로 상황극을 제안했습니다.
추혁진 (사장): "자기야, 왜 거기 있어?" 올리브 (아내): "지금 숨어서 할 얘기가 있어서."
추혁진: "나한테? 뭔데? 빨리 얘기해 봐. 사람들이 보잖아."
올리브: "같이 있어도 늘 보고 싶고, 너무 고생시켜서 미안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추혁진: "사랑해!"
짧은 상황극이었지만, 창고라는 공간과 올리브님의 진솔한 마음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무대 평가: 추혁진의 매력 발산
추혁진은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을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살리는 그의 깊은 감정 표현은 시청자들을 K-트롯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했습니다.
추혁진의 열창에 힘입어 올리브님은 밥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국민투표송
■ 힘겨웠던 시절 부르던 노래
< 김용빈 '노래는 나의 인 생'>
힘겨웠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김용빈 님의 진정성 있는 무대였어요. 깊은 감성이 담긴 목소리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 폭발적인 성량과 시원한 고음 !
< 춘길 '질풍가도' >
도입부부터 강렬하게 귀를 사로잡는 무대! 폭발적인 성량과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이네요. 역시 춘길 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 트롯 영웅들 일본의 중심에 서다
< Top4 'Memor ies of Glass'>
일본 결승 무대까지 진출해서 축하 공연을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 트로트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셨네요. 자랑스럽습니다!
TOP7의 특별무대
■ '걱정 말아요 그대' 저희가 위로해 드릴게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무대였어요. 멤버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편안하게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직원 복지 타임
■ 재명 & 혁진이와 응원 가즈아
< 최재명 & 추혁진 '부산 갈매기' >
추혁진, 최재명 님 덕분에 사직구장의 열기가 느껴지네요! '부산 갈매기' 응원가는 언제 들어도 신나고, 두 분의 젊은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흥겨웠습니다. 비록 점수는 아쉬웠지만,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 환상의 하모니 !
<천록담 & 춘길 & 남궁진 '비오는 날 의 수채화'>
세 분의 목소리가 비 오는 날의 촉촉한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냈네요. 따뜻하면서도 애잔한 화음이 마음을 적십니다. 정말 명곡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짐 뿜뿜스 !그저 존경스러운 권인하:
< 권인하 '사랑이 사랑을'>
담담하게 시작해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마무리하는 곡의 흐름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권인하 님만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빛을 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