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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신청자는 용빈님의 팬분이셨는데
첫 소개로 "미지엄마에요~" 하시는데 미지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라는 신청자분
용빈님이 나오셔서 인사하시는데
"안녕하세요 ~ 탄이 아빠예요" 하며
미지엄마와 탄이아빠의 통화가 이루어지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저도 애견인인지라 개모차연합 이라며
나오는데 뭔가 공감도 되면서 저 장면이 웃기면서 귀여웠네요
MC붐님도 신청자에게
"저도 쫑쫑이 아빠예요" 하는데
왜이렇게 웃기던지ㅋㅋㅋㅋ 낄끼빠빠 붐님!!!
렛츠 개릿 타윔~~~~!!!!!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첫번째 신청자는 용빈님의 팬으로
정수라님의 <환희> 노래를 신청하셨어요
멜로디가 신나는 곡이여서 탑7이 같이 나와
무대를 꾸며주는데 더 신났네요
고득점인 97점을 받으셔서 선물배송에 성공!
이번 첫 사연은 모든 애견인들이
공감하면서도 재밌게 본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중간중간 무대마다 강아지들이 배송하는
장면 연출도 너무 귀여웠고 계속해서 양재천
CG로 넣은것도 제작진의 깨알센스까지 엿볼 수있는
무대였습니다
거기다 용빈님의 감미로우면서도 간드러지는 음색으로
불러주셔서 더할나위 없이 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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