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너~무 부끄러워하는 손빈아X홍지윤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손빈아님의 이상형이 공개되었네요 ㅋㅋ

산을 좋아하는 건강한 여자

요리를 잘하는 여자

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손빈아님의 팬인 신청자분이

듀엣을 부르자며 제안했고

혼자 살며 집도 커서 외롭다는 윤지홍 신청자ㅋㅋㅋ

여기서 손빈아님도 

"저도 곧 계약이 끝나서..." 라는데

보는 제가 다 설레였어요 ㅠㅠ하..

 

 

 

 

 

홍지윤님 등장에 깜짝 놀란 빈아님ㅋㅋㅋ

진짜 리얼로 놀라셨어요

 

 

 

 

 

 

<이제는 걱정하지 마 한땐 나도 너만큼
두려워한 적도 많았으니
조금씩 너를 보여줘 숨기려 하지 말고
내가 가까이 설 수 있도록

두려운 시간도 끝이 날까
이제는 걱정하지마
이미 놓아지지 않을 사람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 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신청곡은 이원진님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이였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홍지윤님과 손빈아님이 듀엣으로 불러주셨어요 ㅠㅠ

첨에 "윤지홍"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을때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거꾸로하면 "홍지윤"이 되네요 ㅋㅋㅋ

홍지윤님이 등장하기전에 첫소절을 부르시는데

일반인분인줄 알고 너무 잘부른다~ 생각했는데

뒤에서 등장한 홍지윤님~ 빈아님이 진짜 깜짝 놀라시더라구요ㅋㅋ

너무 이쁘셨는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허공만 응시한채 노래부르는 빈아님 모습도 귀여웠어요

그런 와중에도 빈아님의 담백한 중저음의 보이스와

깔끔한 음색의 홍지윤님의 달달한 하모니가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왜 이렇게 예쁘니?" 라며 말하는 빈아님...

진짜 설렘 폭발이였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