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춘길X최재명님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재길(최재명+춘길)팀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무대를 보여줬어요

모두다 아는 노래이실텐데 감미로움의 보이스

끝판왕 두 분이 함께 부르는 듀엣무대인지라 엄청 기대했어요

최재명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모세 부활(?) 발라드 장인의

환상적인 하모니.. 특히 2절에서 폭발하는 춘길님의 애드립과

노래실력에 감탄하며 봤네요 ㅠㅠ 

저만 감탄한게 아니라

손빈아, 천록담님 모두가 다 감탄했지만 91점을 받으셨어요

저는 95점 이상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안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ㅠㅠ

그리고 중간에 손빈아X김용빈님이 겉옷으로

비 안맞게 가려주는 퍼포먼스를 하셨는데

 항상 사콜세븐 고객센터(?)

여성 3분이 앉아계시잖아요 ㅋㅋ

 그 분들한테 가서 빈아님이 겉옷 씌워주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