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년전에도 불렀던 추혁진님의 <7번 국도>

 

5년전 <최애 엔터테인먼트>

트롯돌 1호 그룹 멤버들의 역량 체크 평가에서

추혁진님은 이미 장민호님의 <7번 국도>를

부르신적이 있어요^^

 

'최애 트로트 그룹'의 맏형 추혁진님은 장민호님의 <7번 국도>를 선곡했고

 첫 번째 주자임에도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해 전문가 군단의 박수갈채를 받으셨어요

 댄스 퍼포먼스에 신상수 안무가는 직접 만든 안무 부분에 대해 

“허우적거리는 것처럼 보여요”라고 일침을 놓기도 하셨었어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추혁진님은 장민호님의 <7번 국도>를

다시 한번 사콜세븐에서 불러주시는데

최애 엔터테인먼트 저때보다 더 실력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추혁진님이셨어요^^

살랑살랑 리듬타며 즐기면서 부르시는데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안전한 음정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였지만 91점으로 팬분에게 선물배송은

실패하고 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