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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추혁진님은 윤도현님의 <사랑 Two>노래를 선곡하셨는데
친구인줄로만 알다가 어느순간 사랑을
깨닫는 순간이 남자들은 있다며 선곡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ㅎㅎ
윤도현님의 목소리랑 약간 비슷한(?) 음색을
가지신 추혁진님이 감미로우면서도
고음파트가 쭉 이어지는 구간들이 있는데
끝음 처리도 깔끔하게 잘하셨고 본인만의
색깔로 잘 해석해서 불러주셨어요^^
윤도현님 노래도 되게 오랜만에 듣는데
추혁진님이 불러주니 더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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