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라 예비 장모님 믿고 가슴에 장미꽃 한아름(?) 아니 한 송이 품고 갔건만 춘길님 장가 가기 너무 힘드네요 춘길님^^ 장모님 맘엔 꼭 들었지만 정작 결혼 당사자인 따님에겐 팽~~ ㅎ 사랑은 무신 얼어 죽을 놈의 사랑 ㅠㅠ 아직은 춘길님 결혼할 때가 아닌가 벼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신 후 낭중에 장가가기로 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