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 심장 김용빈, 첫사랑 김용빈!

 

 

이번 사랑의 콜센터는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이 필요한 분들의 사연을 받고

응원하는 시간을 준비했더라구요.

 

목동에서 부동산 하시는

자영업자 이재선님이 연결됐는데

 

너무나 김용빈님 찐팬이더라구요.

 

 

심지어 콘서트 끝나고 있었던 추억까지

이야기 했더니 용빈님이 기억하고 게시더라구요.

 

이렇게 사소한 일 하나가

팬분들에게는 진짜 소중한 추억같아요.

 

그리고 MC분들만큼

입담도 좋으셔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신청곡 받았는데

말씀하시는데 애정이 진짜 쉼없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60대 이시지만

용빈님 방송에서 보고

첫사랑 같은 감정을 선물 받으셨다고

 

정말 마음만은

<열아홉 순정>

이 맞는 분이셨어요.

 

 

용빈님이 노래 부르실때도

쉼 없이 응원해주셨는데요

결국 이 무대는 100점이 나왔어요.

 

진인데 아직 우수사원이 아니라서

너무 아쉬웠는데

덕분에 너무 보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95점 이상으로

선물 뽑아서 마사지건까지!

 

 

그리고 가까워서 몰래 배달을 간 용빈님과

이재선님의 만남 너무 좋았어요.

 

용빈님이 나름 속인다고 속여봤지만

너무 티가 많이 났어요.

 

 

누군가요? 아닌데요 했지만

재선님의 확신의 말에

결국에 사실대로 말한 용빈님

너무 귀여웠어요.

 

 

김용빈님과 이재선님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