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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송 컨셉은 노래부르는 예능에서 쉽지 않은데요.
맏형을 장가보내기 위한 동생들의 열렬한 응원이 엄청난 느낌 입니다.
비록 사랑이 오지 않더라도 가족같은 형제들을 얻은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