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에서 미스김님이 사랑님 노래를 불러줬어요 무대의상부터 사람스럽에 분홍 드레스를 입고 나왔네요 고음이 많은 노래라 부르기 어려운데 너무 태연하게 잘 부르시더라구요!! 표정도 웃음잃지 않고 고음을 하는데 대단하더라구요 마무리까지 정말 깜찍했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미스김님 다음 무대도 빨리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