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기혼이신줄 알았는데요 아직 미혼이셨군요
엄마랑 보면서 참 사람이 좋아보인다 라고 말한 분이 바로 '춘길'님이에요.
인상도 선하시기도 하고, 일단 가수이니 노래를 잘하셔야 하잖아요.
저는 춘길님 노래 들으면 참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과호흡을 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좀 담백하게 부르시는 것 같아 저는 그 부분을 좋아해요.
사랑의 콜센터에서 우리 춘길님 컨셉을 '장가가자'로 잡으신 것 같은데,
그것 보는 묘미도 꽤 좋았어요.
좋은 가수님 오래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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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위대한코끼리Y244312
사윗감으로 다들 점 찍으신 건가요 인기 폭발이겠어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예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더 여유가 생긴 느낌이랄까
- 신나는바나나P100040
사람이 담백해보여요 완전 동안이세요
- 세련된허머스Z1301825
무엇보다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는 엄청 동안이세요. 마음만 먹으면 바로 장가가시겠어요 ㅎㅎ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춘길님, 인자한 인상만큼이나 편안한 노래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담백한 창법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 고귀한뱀G130599
저희 엄마도 <미스터트롯3>에서는 춘길 님이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미스터트롯3> 에서는 김용빈 님을 응원중이에요 ^^
- 강인한사과S116541
말할 때는 귀엽고 노래할 땐 진지한 매력이에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진짜 잘 어울려요
- 신선한람부탄Z127067
춘길님 매너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노래할 때 웃는 표정도 따뜻해 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