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랑의콜센터 세븐스타즈에는 친근함이 있네요~

춘길님께서 시청자분과 통화를 하는데, 시청자분께서 우리 맏사위 안~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춘길님께서 바로 장모님~”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어머니께서 빵 터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도 빨리 장가가라고 또 한 말씀 하셨...)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수분들도, 시청자분들도 서로 어려워하기보다 친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연예인과 팬의 관계지만 멀리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아요ㅎㅎ

 

사랑의콜센터 세븐스타즈에는 친근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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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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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ㅎㅎ 콜센타의 묘미인거 같아요..  ㅋ
    저번에는 록담이내꼬(?) 이런 이름으로도 한분 나오셨더니 ㅋㅋ 록담님도 재치있게 반응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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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가수와 팬이 이렇게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은 다른 장르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죠. 춘길님처럼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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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G130599
    트롯 장르의 특성상 그런건지, 사콜에서는 유난히 팬분과 가수분이 친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저도 사콜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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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보는 내내 미소가 저절로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