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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길님께서 시청자분과 통화를 하는데, 시청자분께서 “우리 맏사위 안~녕” 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춘길님께서 바로 “장모님~”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어머니께서 빵 터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도 빨리 장가가라고 또 한 말씀 하셨...)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수분들도, 시청자분들도 서로 어려워하기보다 친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연예인과 팬의 관계지만 멀리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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