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 무대 의상 그대로 인천시청 출근(?)해서 팬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TMI스럽고 귀엽더라고요. 진짜 팬이었으면 평생 잊지 못할 하루일 듯요. 평범한 직장인 팬이었는데, 하루아침에 가수랑 미니콘서트라니… 이게 바로 진짜 퀵서비스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