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춘길 무대가 아쉬웠던 이유 점수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춘길 무대가 아쉬웠던 이유 점수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이번 사랑의 콜센타에서 춘길이 부른 오라버니 무대는 솔직히 기대보다 아쉬웠어요. 

춘길 특유의 끼는 있었지만 곡이랑 감정선이 잘 안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점수도 88점으로 역대급으로 낮았는데, 오히려 그 점수에 춘길이 당황하는 모습이 더 안쓰럽더라고요

시청자로선 왜 저렇게 낮지?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무대를 보고 나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었어요

무대가 좀 급했던 느낌? 그래도 잘했는데 점수가 많이 아쉽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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