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콜 세븐> 5주 연속 동 시간 1위 김용빈님 막춤 작렬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텐션 올려 흥 특집>으로 꾸며졌어요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하이텐션 무대들이 목요일 저녁을 강타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목요 예능 전체 1위를 했어요!!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았고 <사콜 세븐>은 

5주 연속 시청률 1위 기록으로 거침 없는 목요 예능 독주를 이어가고 있네요

 

김용빈님의 색다른 반전 매력이 돋보였던 회차였어요 ㅎㅎ

 김용빈님은 팬의 신청곡인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통해 

디스코 리듬에 맞춘 무아지경 막춤을 선보여 뜨거운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국민 투표송 코너에서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열창했고

 황금 골반을 장착한 파격적 퍼포먼스보고 반전매력에 퐁당 빠져버렸네요

손빈아님은 9살 최연소 팬과의 특별한 소통으로 훈훈함을 더했어요

 팬은 라이즈와 아이브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 캐릭터 하츄핑보다 

손빈아님을 더 좋아한다고 밝히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어요

 손빈아님은 "삼촌만 믿어"라는 자상한 멘트와 함께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열창해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천록담님은 충격적인 팬심 환승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

 무려 20년 동안 천록담을 응원해 온 팬이 미스터트롯3 경연 도중 

추혁진에게 팬심을 돌린 것을 고백하자 천록담님은 

"지금이 가장 상처 되는 순간"이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어요

 

 "정말 좋아했어요"라는 팬의 아련한 과거형 고백과 쓰디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천록담님의 리액션이 교차되는게 너무 웃겼네요

 퀵서비스 주자로 선정된 추혁진님은 선물을 들고 직접 팬의 직장으로 향했고

 천록담-추혁진-팬 사이의 아슬아슬한 삼각 구도 속에서 

입덕 계기가 된 엘리베이터 퍼포먼스를 재현하며 자신을 향한 팬심을 완전히 굳혔어요

 

이후 천록담님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준 팬이 등장해 감동을 안겼는데요

 통화 내내 유쾌한 웃음소리로 천록담님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 팬은 

"우리 다미한테 태클 걸지 마! 누구도!"라며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천록담님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노련한 창법으로 열창해 

귀를 사로잡았고 팬에게 전달할 선물로 무려 냉장고를 뽑아 짜릿한 순간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최재명님이 고등학생이었던 시절, 소리 신동 김태연양의 소리북 고수로 함께 

무대에 올랐던 과거가 공개되었어요 ㅎㅎ 

김태연양은 어릴 적 최재명님에게 결혼 약속을 받았다는 

깜찍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웃음 짓게 했고

 이후 두 사람은 8년 만에 <적벽가>로 재회 무대를 꾸미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