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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남궁진님은 사콜세븐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이셨는데요~^^
김포 88세 남상숙 신청자분께서는 남궁진님을
지목하셨고 남궁진님께
"목소리 들으니깐 너무너무 기쁘고 좋다"
"음성이 어쩜 그리 곱고 이쁘신가요 아유 세상에" 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셨어요 ㅎㅎ
신청자분은 남궁진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본인인 남씨라고 하면서 <뿐이고> 노래를 신청하셨습니다
남궁진님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흥있는 <뿐이고>
무대를 힘차게 선보여주셨는데
남궁진님이
"제가 사실... 남씨가 아니고 성이 남궁이에요.."
라고 털어놨고 당황한 팬분은 전화를 끊으셨네요 ㅋㅋㅋ
아.. 저도 순간 뜨악 했던 순간이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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