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춘길님과 손빈아님을 응원하려 신청한 듯한 추혁진님의 무대^^

 

우리 퍼포먼스 강자 추혁진님이 

국민 투표송 코너에서

윤도현 가수님 원곡의 <사랑two>를 부르려는 계기가

어느 순간 친구를 사랑하게 된 적이 있어서라고ㅎㅎ

 

하지만 붐MC님은 추혁진님의 경험담이 아닌 

손빈아님의 경험담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는데요ㅋㅋ

 

(바로 오늘 빈아님의 마음속에 다녀가신 지윤 공주님 때문에 이 노래로 빈아님을 위로했던거 아닌가 싶어요ㅎㅎ)

 

 

사랑 Two 무대 시작 전 노래방 배경화면처럼 나오는 장면도

홍지윤님이 손빈아님의 듬직한 어깨에 달콤하게 기대어있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웃음이ㅋㅋ

최재명님은 우리 손빈아님의 표정을 예의 주시하며 지켜보며 웃겨죽는 중이었습니다ㅋㅋ

 

 

사랑Two 가사 중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가 나오는데 마치 손빈아님과 홍지윤님을 두고 하는 상황인줄ㅋㅋ

 

 

아... 

그리고 퀵배달 즉석만남에서 아쉽게 퇴짜를 맞으신 우리 춘길님도 계셨죠ㅠㅠ

진짜 집에 가셨을때 즉석만남하신 사연자분의 따님 너무 인상도 좋고 춘길님과 딱이었는데...

춘길님은 사랑two를 듣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하는 듯

고개 숙여서 노래에 심취해 계신데요ㅠㅠ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들의 마음처럼

손빈아, 춘길님이 좋은 사랑 만나길 팬인 저도 너무 응원하고

추혁진님의 <사랑TWO> 무대가 

두 분에게도 크나큰 위로가 되셨을거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