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추혁진님이 보라색 빤짝이 의상을 입고 인천시청으로 간 이유??

 

인천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는 사연자님께 멀티비타민 선물을 

최애 추혁진님이 직접 퀵서비스 배달해준다고 하시자

근무시간이라 많이 당황해하시는 사연자분ㅋㅋ

사실 근무중에 <사랑의 콜센타> 전화받는것도 상사분께 허락받고 받았는데

이번엔 근무중인 인천시청으로  직접 촬영하러 오신다니!!

 

긴급하게 과장님께 허락을 받은 뒤에서야 최애 추혁님이 퀵배달을 하러 인천시청으로 가시는데요ㅋㅋ

 

 

인천시장님보다 더 화려한 보라색 빤짝이 의상을 입고 인천시청에 입성하신 추혁진님!

많은 분들이 지나가다 뒤돌아서서 보라색 빤짝이 의상을 입은 청년을 힐끔힐끔 처다봄에도

역시 프로 가수 추혁진님은 전혀 흔들림 없이 시청 청사까지 난입(?)하셨는데요ㅋㅋ

 

 

어쩌다보니 성사된 3자대면ㅋㅋ

마치 바람난 여친을 발견한듯 질투로 눈빛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우리 다미님ㅋㅋ 

사연자분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신지 카메라 밑으로 숨어버리셨습니다ㅋㅋ

(22년지기 이정님 팬이었는데 추혁진님의 표정 하나에 추혁진님으로 환승하셨다고ㅠㅠ)

 

 

추혁진님이 반짝이 의상을 입고 간 이유가 

바로 청사내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공무원분들과 방문객들에게

무대는 따로 없지만

작은 콘서트 형식으로 귀한 추혁진님의 노래를 선물하셨습니다!

 

이런 큰 그림때문에

추혁진님이 보라색 빤짝이 의상을 입고 인천시청으로 오신거라니

진짜 사연자 아니 인천시청에 계셨던 많은 분들께 좋은 추억되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