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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님을 데뷔 초창기 <세븐데이즈>시절부터 팬이어서
이젠 22년간 이정님의 팬이었다던 우리 인천 사연자분....
(한때 열렬한 팬이었었었다.... 슬픈 과거형네요ㅠㅠ 추혁진한테 올드팬을 잃어 피를 토할듯한 상실감을 느끼시는ㅠㅠ)
천록담님을 비롯한 많은 팬들과 시청자분들이
왜 22년간 애정했던 이정님을 버리고(?) 추혁진님한테 팬심이 환승했는가 했는데...
<미스터트롯3> 경연 당시 '정거장' 무대를 보고 반하셨다는 환승팬이신데
아이돌 마냥 잘 춘 춤, 아님 색시한 댄스때문에 반하신 건가 했는데...
위와 같은 장면에서 반하신게 아니였습니다...
바로 <정거장> 노래 중간에 추혁진님이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은 모습을 보시고
거기에 꽂히셔서 천록담 → 추혁진님으로 환승하신거라고ㅋㅋ
천록담님이 보셨을땐
'저런 추혁진의 뚱한(?) 표정이 뭐가 좋다고...' 하셨을듯해요ㅋㅋ
22년동안 좋아하다가 추혁진님한테로 환승하셨는지 NO인정, NO이해하시겠지만
거기에 노래실력과 무대 매너까지 좋아 99점을 받아버리시니
막판에 질투심이 더 폭발해버린 천록담님입니다ㅋㅋ
그래도 추혁진님의 무대 위 퍼포먼스와 노래실력 너무 멋있으신거 다들 인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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