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혁진님에게 빼앗긴 팬으로 상처받았지만... 신기하게도 바로 치유해줄 열열한 팬이 찾아왔네요 ㅎㅎ
고귀한뱀G130599남양주에 사시는 사연 신청자는 “천록담에게 홀라당 반했다. 노래를 잘하고 힘든 병도 이겨내서 너무 자랑스럽다” 라고 깊은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지요.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노련한 창법으로 열창하는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