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lovecallcenter/109014085
인천 로테씨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춘길님의 팬분이셨어요 ㅎㅎ
시력이 많이 안좋으신데 대학 이후로 안경을 벗어본적도 없고
춘길님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 20년만에 렌즈를 껴봤다는 신청자..
이 얘기를 듣고선 춘길님은
"그 힘으로 제가 무대에 서는거니까요" 라면서
팬분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셨어요
조항조님의 <고맙소> 노래를 신청했고
춘길님은 팬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셨어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전하는 춘길님의 <고맙소> 무대는
정말 감동적이었고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였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