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깊은해바라기W213172
훈훈한 마무리였네요. 우리 용빈님 멋진 무대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김용빈님 구로구에서 중식당 하시는 팬분의
신청곡으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부르셨는데
목소리가 아내에게 사랑을 바치는 남자의
묵직한 진심이 느껴져 너무 좋았습니다
점수도 높게 나와 음식물 처리기를 가지고
직접 중식당으로 퀵 서비스를 가게 되었는데요
급히 중국말 연습하시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맛있는 요리를 잔뜩 차려 놓고 반갑게 용빈님을 맞이 하시는 사장님과 요리 앞에서 먹방을
하시는 용빈님의 모습이 훈훈하고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