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님 나오면 화면이 밝아지는것 같아요. 우선 잘생겼잖아요.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그이름 어머니 노래 불러주셨어요. 가슴이 찡하고 울컥해지는 보이스에요. 엄마라는 두글자는 부르기만해도 눈가가 촉촉해져요. 손빈아님이 깊은 보이스로 불러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