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소 춘길님 무대 들었습니다 ㅎㅎ 콜센터 사연이라 해서.. 넘넘 재미져용 ㅋㅋ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춘길님..ㅠㅠ.. 감동의 도가니였다니까요..ㅠㅠ 눈물 한바가지..ㅠㅠ 늘 함께해주셔서.. 저도 고맙고.. 사연 되신 분 넘 부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