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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용빈님이 무대를
꾸며주셨어요.
이번 무대는 더욱더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무대 의상도 정말 잘 어울리세요.
귀공자 같고 왕자님 같으세요.
어려운 노래도 참 편안하고 쉽게 부르시는것 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듣는이도 마음이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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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용빈님이 무대를
꾸며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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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같고 왕자님 같으세요.
어려운 노래도 참 편안하고 쉽게 부르시는것 처럼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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