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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서 박지후님과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내셨던 사연자분이
박지후님께 부탁한 <나를 살게하는 사랑> 무대인데요!
유명 작사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 님들이 작사작곡을 하셨고
우리 금잔디 가수님이 불러주시니 명품이 된 노래입니다.
"바라보는 것도 사랑
기다리는 것도 사랑
그리움에 가슴이 저린것도
내겐 사랑입니다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 쉬듯이 그래
이유 없이 시작한 이 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 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 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 쉬듯이 그래
이유 없이 시작한 이 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진짜 박지후님만의 음색이 있는 걸까요?
금잔디 가수님의 원곡과는 다른 더 애절하고 깊은 남자의 맛이 있는 거 같습니다.
진짜 박지후님이 장르가 되는 것처럼요.
무대 위에 선 우리 박지후님을 보니
왜 사연자님이 얼빠인데 박지후님을 선택하신지 알거같습니다!
무대 위에 설때가 가장 멋진 우리 박지후님이십니다ㅎㅎ
4점차이로 선물이 4라졌습니다ㅠㅠ
박지후님 입장에선 본인이 95점 이상 맞아서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살아온 팬분께
꼭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을텐데ㅠㅠ
줄 수 있는게 진정성 있는 박지후님의 노래뿐이었네요!
그래도 사연자님은 박지후님이 선물이라고 말씀해주시고,
그런 말을 들은 박지후님도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히시니 너무 멋진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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