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전히 감동적인 박지후님의 무대네요ㅠㅠ

여전히 감동적인 박지후님의 무대네요ㅠㅠ

 

<사랑의 콜센타>서 박지후님과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내셨던 사연자분이

박지후님께 부탁한 <나를 살게하는 사랑> 무대인데요!

 

여전히 감동적인 박지후님의 무대네요ㅠㅠ

 

유명 작사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 님들이 작사작곡을 하셨고

우리 금잔디 가수님이 불러주시니 명품이 된 노래입니다.

 

"바라보는 것도 사랑

기다리는 것도 사랑

그리움에 가슴이 저린것도

내겐 사랑입니다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 쉬듯이 그래

이유 없이 시작한 이 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 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 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 쉬듯이 그래

이유 없이 시작한 이 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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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박지후님만의 음색이 있는 걸까요?

금잔디 가수님의 원곡과는 다른 더 애절하고 깊은 남자의 맛이 있는 거 같습니다.

진짜 박지후님이 장르가 되는 것처럼요.

 

무대 위에 선 우리 박지후님을 보니

왜 사연자님이 얼빠인데 박지후님을 선택하신지 알거같습니다!

무대 위에 설때가 가장 멋진 우리 박지후님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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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차이로 선물이 4라졌습니다ㅠㅠ

박지후님 입장에선 본인이 95점 이상 맞아서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살아온 팬분께

꼭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을텐데ㅠㅠ

줄 수 있는게 진정성 있는 박지후님의 노래뿐이었네요!

 

그래도 사연자님은 박지후님이 선물이라고 말씀해주시고,

그런 말을 들은 박지후님도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히시니 너무 멋진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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