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연자 한희선님의 사연이랑 박지후님의 사연이 너무 슬펐어요 정말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을 청소년기에 그런 선생님이 챙겨주신것만으로도 얼마나 감동적일까요 모든 은사님께 바치는 나를 살게하는 사랑 무대 눈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