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까지 하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장공장장이라는 이름도 너무 귀엽고, 본인도 그게 부끄럽다니까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히 누.나.쇼 얘기할 때 진짜 눈 반짝이던데 쇼를 기획하고 2탄으로 오.빠.쇼까지 준비하는 거 보면 진짜 열정이 어마어마한 느낌 후배들 입장에서도 진짜 큰 힘 됐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