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랑의 콜센타' 천록담 '남자는 말합니다' 무대 이야기

신청사연

 

용인에 사는 '희랑해' 님이 천록담 님 팬이라고 신청 사연을 보내셨어요. 닉네임도 천록담 님의 본명인 '이정희 사랑해'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게다가 남편분과 아드님도 모두 해병대 출신이셔서, 해병대 선배인 천록담 님을 더 힘껏 응원했어요.

 

무대 내용 및 평가

 

 

■ 해병대 다미한테 백 점은 기본이죠~  

< 천록담 '남자는 말합니다'>

 

천록담 님은 신청자분과 통화하면서 해병대 선배님이라 그런지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여줘서 웃음을 자아냈어요. 

 

"대한민국 해병대와 국민 여러분,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신청곡인 '남자는 말합니다'를 열창했답니다. 

 

천록담 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을 아주 잘 소화해내면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어요. 

이 무대로 무려 100점을 받아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그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제대로 보여줬답니다!

 

감상평

 

깊이 있는 감성과 노련한 기교가 돋보였고  진정한 트로트 가수의 면모를 보여주셨어요.

노래 적응 능력도 대단해서 어떤 곡이든 천록담님만의 색깔로 물들이는 것  같아요. 다음 무대도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