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팬을 향한 퀵서비스, 그리고 먹방

신청사연

 

사연의 주인공은 100평 규모의 중식당을 운영하는 김용빈 님의 열혈 팬! 팬은 김용빈 님을 위해 정성 가득한 중식 풀코스를 준비했고, 김용빈 님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하자 그렇지 않아도 사콜 회식을 하려 하는데 퀵서비스로 방문해 요리맛을 보고 회식도 가능한지 확인하기로 했어요.

 

감성무대

 

■ 사콜 첫 회식에 전 직원 대만족!

< 김용빈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김용빈님의 세레나데에 감동받았어요. 가사 하나하나에 담긴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잊지 못할 명곡 무대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폭풍먹방

 

방문한 중식당에는 탕수육, 마파두부, 꽃빵 등 정성가득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았고, 평소 입이 짧은 김용빈 님마저도 푹 빠지게 만든 팬의 따뜻한 한 상차림 정말 감동이었어요.

 

김용빈 님도 "정말 맛있어요"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어요.

 

주민들과 팬서비스

 

퀵서비스 도중 김용빈 님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도 연출되었는데요.

 늦은 시간임에도 김용빈 님이 온다는 소식에 인근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식당 앞이 순식간에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노래방 기계 반주에 맞춰 팬분과 같이 노래도 부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퀵서비스 이벤트로 성사된 가수와 팬의 만남은 서로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적인 순간이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