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사랑의 콜센터' 사연, 가슴 뭉클해지게 했습니다. 손빈아님이 절절하게 열창을 해서 감동적이었구요.
충청북도 진천의 손진학 씨가 아픈 아내와 딸을 위한 감동적인 사연으로 '사랑의 콜센터'에 등장했어요. 아내의 간경화로 힘든 시기, 당시 20살이던 막내딸이 엄마에게 간을 기증하며 가족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죠.
손 씨는 딸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해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고, 내년에 결혼을 앞둔 딸을 위해 이 사연을 신청했어요.
그는 좋아하는 손빈아씨님에게 진성 님의 '그 이름 어머니''를 신청했답니다. 손빈아 님은 딸에게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이 노래는 1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덕분에 손진학 씨는 선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으며 가족 사랑을 표현할 수 있었답니다.
■ 아픈 아내와 사랑하는 딸을 위하여 ~
< 손빈아🎵 '그이름어머니'>
👉'그 이름 어머니' 정말 가슴 저미는 무대였어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이 될 것 같아요.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치유의 시간으로 진정으로 감동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