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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중학생 때부터 홀로 지내며 학업을 이어온 신청자의 사연으로 시작되었어요.
신청자는 고등학교 시절, 등록금과 급식 쿠폰까지 챙겨주신 담임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했죠.
박지후 님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나를 살게하는 사랑''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애절한 가창력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어요.
아쉽게도 선물을 받지는 못했지만, 박지후 님은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가겠습니다"라는 말로 신청자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선생님께 대한 감사와 진심이 담긴 무대가 어우러져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감동적인 방송이었어요.
■ 애절함 가득한 지후의 목소리
< 박지후 🎵 '나를 살게하는 사랑'>
👉담백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보컬이 인상 깊었습니다. 억지로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가 오히려 더 큰 감동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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