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영지님 요즘 잘 안보이신다 했는데 이런 오디션 프로에서 멘탈케어 및 보컬레슨 하고 계셨던 걸까요? 노래실력에 비해 참 덜 풀린 케이스~
영지쌤이 가산동이라는 닉네임으로 편지 읽을 때까지만 해도 누군가 했는데
무대 나오자마자 다들 선생님?! 외치는 순간 너무 웃기고 따뜻했어요
특히 춘길님한테 얄밉지만 걱정 인형이라고 한 거, 진짜 찰떡 표현이었고요
근데 천록담이랑은 대학 동기이자 예전 소속사 대표였다니? 25년의 시간이라니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