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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의 콜센타>의 주제가 '추억특별방송'이니만큼
청춘의 그때, 추억이 남아있는 노래로 오프닝도 꾸며졌는데요!
바로 도시아이들 원곡의 <텔레파시>였습니다ㅎㅎ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밤 꿈에도 만날 수 있잖아
보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나 강한 광선처럼
내 가슴을 치고 가네 옆에 없어도 외롭지 않잖아
두 눈을 감아도 넌 내 눈 속에 있어
길을 걷다가 내 생각이 나면
그게 바로 너를 부르고 있는 텔레파시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밤 꿈에도 만날 수 있잖아
보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나 강한 광선처럼
내 가슴을 치고 가네
옆에 없어도 외롭지 않잖아
두 눈을 감아도 넌 내 눈 속에 있어
길을 걷다가 내 생각이 나면
그게 바로 너를 부르고 있는 텔레파시야!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
이 노래가 1988년도에 나온 노래인데
MZ인 저도 따라부를 수 있는 친숙한 노래인거같아요ㅎㅎ
1988년도 활동 당시 '도시아이들' 분들의 모습인데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멋진 스타일링이네요ㅎㅎ
(복고의상인데 정말 BTS 다이너마이트 정국 느낌이 납니다ㅎㅎ SM에서 탐내는 아이돌 인재 비주얼이네요ㅎㅎ)
(노란 셔츠와 노란 자켓이 잘 어울리는 우리 재명님이시네요ㅎㅎ)
복고의상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분 있으신가요?
대박인건 우리 춘길님!
마치 본인 옷장에서 꺼내온 살짝 나프탈렌(?) 냄새가 짙게 배어있을거같은
복고의상인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번 <텔레파시> 무대에서 최후의 패셔니스타는 우리 '춘길'님이 아닐까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