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록담 님과 36년생 월남전 참전용사 팬분의 닮은 점?

천록담 님과 36년생 월남전 참전용사 팬분의 닮은 점?

천록담 님과 36년생 월남전 참전용사 팬분의 닮은 점?

 

이번 사연자님은 36살도 아니고 36년생이신데요!

36년생 팬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이 누구실까 했는데 바로 천록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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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천록담님 팬분과 우리 천록담님은 닮은 점이 많은거같아요!

우선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셨고 

할아버지 팬분께서 6.25를 겪었던 만큼 우리 천록담님도 그 어렵다는 신장암도 이겨내셨기 때문일거같아요!

 

천록담 님과 36년생 월남전 참전용사 팬분의 닮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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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 님과 36년생 월남전 참전용사 팬분의 닮은 점?

 

예전 MBC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정>이라는 이름으로 번 돈을 사기로 다 잃은 적 있다"고 고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천록담님은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 아닌 사기도 당하고 배신도 당했다. 그동안 모아놓은 재산을 몽땅 사기 당했다"

고 털어놨고 이어 그 당시의 일에 대해 

"마음의 상처가 컸다. 방송도 내가 하는 일도 다 싫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었습니다.

 

당시 믿었던 사람의 배신이었기에

"죽음까지 생각한 적이 있었다"며 "삶의 의욕이 없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사람이 아프면 정말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는데

'방송 은퇴'를 다짐하며 제주도로 내려갔던 이정님이

제주도에서 잘 마음을 추수르고 '천록담'으로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네요!

천록담님과 36년생 천록담님 팬분의 살아온 날들이 오버랩되어서 

동병상련의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지

천록담님의 무대가 더욱 감동적이었던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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