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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부터 손녀까지 3대가 김용빈 가수님께 빠진 집안인데요ㅎㅎ
그럴수밖에 없는게 우리 용빈님의 매력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인거 같아요^^
사연자분께서 선택해주신 노래는
바로 양수경 가수님 원곡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였습니다!
노래 시작 전에 3대가
"잘 생겼다 김!용!빈!"을 외치는데
진짜 이상형 대통합을 이루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ㅋㅋ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오ㅠㅠ
진짜 비오는 날 들으면 제대로 감성 폭발할 거 같은 이 노래...
제 마음에도 팍 꽂히는 느낌인데요~
여성 가수 못지 않은
미성을 가진 우리 김용빈 가수님!
이런 코 끝을 간지럽히는 듯한 예쁜 노래는 딱 우리 김용빈님꺼 같습니다!!!
오늘 같이 밤에 비가 올랑말랑 한 이런 날씨엔 정말 어울리는 노래였어요^^
우리 사랑의 콜센타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코러스까지 맡아주면서 불러준 결과
김용빈님이 97점을 받으셨습니다^^
요새 노래방 마스터님의 점수 기준이 상당히 까다로운데도 선전한 점수네요!!
거기에 김용빈님이 직접 전달해드리는 퀵서비스로 전달해드리는 냉풍기까지!!
서울 3대 모녀님들 오늘 제대로 곗돈 타신 기분일거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