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박지후 가수님이 직장인이자 무명 가수로 버스킹하던 시절부터

조건없이 응원해 준 사연자을 위해 부르는 무대는

바로 들국화 원곡의 <사랑한 후에>였습니다!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제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에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 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 앞에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 위로
작은 새 한 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 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을 누굴 위한 걸까
새벽이
내 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보통 <사랑한 후에> 노래를 생각하면

전인권 가수님의 찢어지는(?) 음색이 생각나는데요ㅎㅎ

 

그게 <사랑한 후에> 노래를 더욱 애절하게 만드는 장치이기도 하지만

박지후 가수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사랑한 후에>를 부르면 

어떤 느낌일지 너무나도 궁금했었습니다^^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박지후 가수님의 무대를 보셨다면 <사랑의 콜센타> 세 예쁜 누님들의 이 리액션이 이해가 가실거같습니다. 진짜 여심이고 남심이고 사르르 녹는 음색이었습니다ㅎㅎ)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평소에 최재명님이 박지후님을 보며 "너무 달라 보여요"란 말을 들었다면 평소에 어떻게 박지후님을 보기에라고 할거같은데ㅋㅋ <사랑한 후에>를 부르는 박지후 가수님에게 "너무 달라 보여요"란 말은 인정ㅋㅋ)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 고음을 시원하게 확 올려주는 우리 박지후님의 스킬에 콜센타 누나들 다들 감동했어요ㅎㅎ)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우리 김성주 센터장님도 반해버린 박지후 가수님의 <사랑한 후에>무대인데요ㅎㅎ)

 

박지후님의 사연때문에 감동 100배였던 <사랑한 후에>무대!

 

하지만 철저하고 냉철한 마음을 가진 우리 노래방 마스터님은 

이런 감동포인트도 몰라주고 85점을 주셔버렸네요ㅠㅠ

 

진짜 노래 박지후 가수님이 불러서 너무 좋았는데!!

진짜 무대 퀄리티에 비해 너무 점수가 짜

당황스러웠던 박지후 가수님의 <사랑한 후에>무대였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