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

(강원도의 자랑스러운 상징이긴 하지만 오징어 위에 잘생긴 우리 춘길님 얼굴을 합성시켜버리다니ㅠㅠ)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

 

이번 사연자님은 강원도 강릉에서 사시는 사연자분이신데

우리 춘길님을 원픽으로 뽑으셨습니다!

 

강릉에 사시는 사연자분은 불치병을 앓고 계시다고 하시네요ㅠㅠ

춘길님의 목소리가 사연자분의 처방전이라고 하니

춘길님은 이내 많은 생각이 드시는 표정이었습니다!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

 

사연자분의 신청곡은 

이문세 가수님 원곡의 <광화문 연가>였습니다!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어떤 분은 이문세 가수님의 <광화문 연가>를 들을때면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본인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는데요...

 

비록 세대는 달라도 저 또한 이문세 가수님의 <광화문 연가>를 들을때면

그때의 감성이 느껴지는 거 같았습니다!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

 

진짜 우리 춘길님의 멋진 노래 실력이 느껴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불러주신 

춘길님의 <광화문 연가>였는데 나온 점수는 91점ㅠㅠ

오늘따라 점수가 많이 짜신 노래방 마스터님ㅠㅠ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

 

그래도 그렇지 현재 불치병을 가지고 계신 사연자님께 

좋은 기운과 선물을 전달해주고 싶었던 춘길님께 찬물을 제대로ㅠㅠ

 

80년대를 보냈던 20대 때의 감성이 떠오르게 만드는 <광화문 연가>!

 

하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나요ㅎㅎ

춘길님의 전 활동명인 '모세'는 

성격 속에서 홍해를 갈랐던 기적의 인물이었던 것처럼

불치병을 가지신 사연자님께 '모세의 기적'이 있으실거라고 말씀하시는 춘길님!

 

이번 멘트 정말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사연자분께 저도 꼭 '모세의 기적'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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