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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야국 관람하다가 <사랑의 콜센타> 연락을 받으신 부산 사연자님!
부산 사연자님이 응원하는 팀은 두말할것도 없이 바로 '롯데 자이언츠' 였습니다ㅎㅎ
여기서 사연자분 최애 테스트!
롯데에게 엄청난 인기 많은 선수인 전준우님과 추혁진님 중 최애는?
(물어볼것도 없이 바로바로 추혁진님!!)
그런 이 날 선발투수인 데이비슨 vs 추혁진님 중 최애는?
이 날 롯데 선발투수인 데이비슨이 열라게 못해서 강판 당했는데
감히 추혁진님과 최애 테스트를 하시다니!!
저같아도 우리 추혁진님 선택합니다ㅋㅋ
사연자분의 신청곡은 변진섭 가수님 1집에 수록된 <홀로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연자분께서 연애하던 시절에 변진섭님을 좋아해서
지금의 최애 추혁진님께 그 노래를 불러달라고 사연보내셨네요ㅎㅎ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변진섭님의 대표곡인 <희망사항>과 <너에게로 또다시>가 있어
이 노래가 살짝 인지도가 적어보이지만
데뷔앨범인 이 앨범도 100만장 가까이 나갔다고 합니다.
예전이지만 진짜 신인 가수가 이 정도의 앨범 판매량 파워라니!!
그리고 지금의 살짝 통통해진 변진섭 가수님과 달리 젊은 시절 샤프하신 모습이네요~
추혁진님이 부르시는 <홀로 된다는 것> 무대는 어떠할지 너무 궁금했는데요ㅎㅎ
경연때엔 볼거리가 화려했던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보여주셨던 우리 추혁진님이
발라드도 너무 느낌있게 잘 부르시네요ㅎㅎ
김성주 센터장님의 '펠레의 저주'이신가요?
김성주 센터장님이 칭찬만 했다간 점수가 별로네요ㅠㅠ
진짜 이렇게나 잘 부른 무대가 92점이라니...
노래방 마스터님 탄핵해야하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