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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는 '오늘 같은 밤이면'을 신청했고 천록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첫 소절부터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깊이 있는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애틋한 분위기의 발라드를 불러 잊지 못할 밤을 선물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고음을 터뜨리는 애드리브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고득점 제조기' 수식어답게 이번 무대 역시 고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직접 선물 퀵서비스에 나서며 맹활약을 펼쳤다.
진짜로 천록담님 무대 들으면 저도 모르게 무대에 빠져버리는것같아요
첫소절에 그냥 와~~~ 소리만 나오긴하더라구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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