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용빈 님과의 인터뷰 도중 사연자님께 생긴 일ㅋㅋ

 

<사랑의 콜센타> 두번째 사연자분의 픽은 김용빈님이셨습니다ㅎㅎ

김용빈님이 영상통화 화면에 보이자 격한 반응을 보이시는 사연자분ㅋ

 

 

과거 사연자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서태지님을 좋아하셨는데

김용빈님께 금테안경을 CG로 씌워보니

하얀 피부와 귀여운 인상이 비슷한 느낌이 있더라구요ㅎㅎ

사연자분의 소나무 마냥 한결 같은 이상형 취향이 느껴지더구요^^

 

 

사연자분의 직업은 야쿠르트 매니저분이셨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녹화가 낮에 이루어졌는지 지금은 활발하게 일할 시간이지만

바로 야쿠르트 전동차를 갓길에 주차해두고 열심히 김용빈님과 애정넘치는 대화를 이어가던 중...

 

 

사연자와의 인터뷰 도중 훅 들어와버린 야쿠르트 구매자분ㅋㅋ

인터뷰 도중 별의별 상황이 다 있었지만 인터뷰 도중 손님을 맞아 판매까지 하는 건 또 처음이네요ㅎㅎ

인터뷰 두 MC분들과 김용빈님도 당황하는 상황ㅎㅎ

 

 

최재명님을 비롯한 다른 사원님들도 생업이 야쿠르트 매니저님이신 사연자분을 이해하며

"먹고 살아야 해요~"라고 방송보단 일을 우선 하시라고 배려해주셨어요ㅎㅎ

참고로 방금 판매하신 목욕탕서 많이 먹는 요쿠르트 20개들이가 요샌 5천원 한다고 하네요ㅋㅋ

 

예전 공인중개사이신 김용빈님 팬분은 

김용빈님과 인터뷰해야한다고 본인 사무실을 문을 잠궜던 일도 있었는데요ㅋㅋ

 

 

열심히 일하는 사연자분께 김용빈님의 노래가 많은 힘이되었을거라 믿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