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 님은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예요. 감미로운 음색은 물론이고, 무대 장악력도 남다르죠. 노래를 부를 땐 감성장인처럼 몰입하고, 춤을 출 땐 퍼포먼서로 변해요. ‘감성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무대들이 많았어요. 비주얼도 되고, 춤도 잘 추고, 가창력도 확실히 인정받는 실력이에요. 트롯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가수예요. 특히 다재다능한 매력은 보는 사람을 푹 빠지게 만들죠. 팬으로서 손빈아 님의 무대를 기다리는 재미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부족한 게 없는 올라운더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요. 앞으로도 무대마다 레전드를 갱신할 것 같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