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텔레파시’로 열었던 화려한 오프닝 무대

7080 명곡 특집 회차의 오프닝은 ‘텔레파시’ 단체곡이었어요. 시작부터 분위기를 확 띄워주는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굿데이’, ‘지드래곤’ 등 다양한 리메이크가 있는 곡이지만, 세븐스타즈 버전도 참 좋았어요. 경쾌한 리듬과 함께 멤버들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각자의 개성도 잘 살아있고, 하모니도 좋았어요. 단체곡임에도 정리된 퍼포먼스 덕분에 보는 맛이 있었죠.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세련된 무대미도 갖춘 오프닝이었어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의 기획력이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그날 방송 분위기를 결정짓는 오프닝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죠. 앞으로도 다양한 시대의 명곡 오프닝이 더 기대됩니다.